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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살 때 할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큰 금액이다 보니 부담이 되는 것때문일텐데요. 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일시불로 진행을 합니다. 굳이 할부로 하면서 이자를 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시불 결제를 진행할 계획이라면 오토캐시백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딜러에게 얘기하면 대부분 오토캐시백으로 하는 쪽으로 권유를 할 것입니다. 딜러에게 설명을 들어도 되지만 아는 것이 힘이기 때문에 오늘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토캐시백은 말 그대로 돈을 돌려 받는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얼마 전에 르노삼성 자동차를 오토캐시백 일시불로 구매를 했습니다. 딜러가 추천해주는 카드로 진행을 했고 자동차 구매 금액의 1.4 percent를 돌려 받게 되었습니다.
오토캐시백 절차는 이렇습니다. 환급 비율이 높은 카드사를 결정한 다음, 전화를 하여 발급 신청을 합니다. 보통 딜러가 카드사를 소개해주기는 합니다. 그래도 무조건 딜러를 따라가기 보다는 미리 카드사마다 환급 비율이 어떠한 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딜러가 소개해주는 카드사가 높은 비율이라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겠죠. 오토캐시백 발급 신청을 진행하면 직장을 다니는 상황이라면 건강보혐과 관련된 문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업자등록증을 문자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신용카드를 생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인증 절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다면 오토캐시백 카드가 성공적으로 발급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조금 기다리면 가상계좌가 생성되었다는 문자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조금 의심병이 있는지라 다시 한번 오토캐시백 카드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해당 계좌가 제 명의로 되어 있는 것이 맞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뱅킹 어플로 받는 계좌에 해당 번호를 입력하면 받는 살마에 '00은행 홍길동'이라고 뜨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구요.
이렇게 확인을 했다면, 딜러가 보내준 견적서에서 등록비용 + 탁송료를 제외한 차량 대금을 오토캐시백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됩니다. 입금할 때에도 받는 사람이 자신으로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체크를 해야겠습니다.
이러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고 대리점을 방문하여 딜러와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그러고 나서 차량이 출고되기 전에 딜러에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알려주면 됩니다. 이 부분은 오토캐시백 카드가 아직 배송이 되지 않았다고 해도
카드사에 전화하여 ars로 확인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해당 오토캐시백 가상계좌에 입금되어 있는 차량 금액은 오로지 해당 자동차를 구매하는 데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이렇게 결제까지 완료되었으면 오토캐시백 환급 비율에 따라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카드를 발급할 때 상담사가 안내해주는데, 특정 비율은 해당 달에, 특정 비율은 다음 달에 지급 받는 식으로 보통 진행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2 percent는 이번 달에, 0.2 percent는 다음 달에 입금될 것이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오토캐시백을 사용하여 한 푼이라도 더 아껴서 자동차를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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