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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건강을 보존하는 가장 근본적인 힘은 바로 면역력이라는 것입니다. 이것과 관련되어 있는 거의 모든 세포는 우리의 장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신체의 면역력은 장이 얼마나 건강하냐에 따라 상이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 안에는 우리 몸에 이로운 균과 해로운 균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로운 균의 수가 다량일수록 면역력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겠죠. 이러한 균으로 대표적인것은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그리고 프리바이오틱스라는 것도 존재하는데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가 어떠한 것이 다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신체 건강에 이로운 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로운 균의 수를 감소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로 가장 일반적인 것은 플레인 요거트입니다. 이 상품 내부에 함유되어 있는 젖산균은 위액 속의 산 때문에 바로 증발하므로 밥을 먹는 중에 먹던가 밥을 다 먹고 나서 섭취하는 것이 우리 몸에 스며들게 하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이 상품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젖산균이 거의 다 증발한다는 말도 존재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젖산균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상품을 사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청국장, 김치 등에도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김치 같은 경우에는 담그고 나서 팔일 후가 제일 다량 들어있고 청국장은 십분 안으로 찌개를 만들어야 좋은 균을 증발시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중 후자는 이로운 균의 식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의 차이는 전자는 우리 몸에 좋은 균이고 후자는 그 균들이 먹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유익한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락토 올리고당이라는 것입니다. 


 



섬유질 역시 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이러한 음식으로는 미역, 고구마, 양배추, 샐러리 등이 존재합니다. 요즘에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가 모두 들어있는 상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보자면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는 서로 다른 개념으로 다르게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같은 개념으로 같이 섭취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를 평소에 꼼꼼하게 잘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 면역력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여러 가지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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