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오래가는 이유 천식

콜록콜록, 시도때도 없이 기침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러한 증상이 왜 발생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느 정도 오래 가면 병원을 무조건 찾아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보이는 증상 가운데 기침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침만 하고 다른 이상이 존재하지 않으면 웬만해선 병원을 방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증상은 그냥 사소한 고뿔에서 극단적이면 폐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기침이라는 증상은 신체를 보호하는 핵심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 존재하는 나쁜 물질이 우리 신체에 침입하는 것을 방어하는 반응이고 기도, 폐 등에 있는 안 좋은 물질을 외부로 빼내는 반응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침이 오래가면 호흡기 점막이 손상될 수도 있고 극단적으로 발생할 시 잠을 자지 못할 수도 있는 등 생활을 하는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가 생기면 무조건 병원을 가야 합니다.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보통 급성의 경우에는 21일 안으로 나타나게 되고 보통 염증이나 감기를 그 요인으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21일에서 56일 정도 계속되면 천식, 부비동에 염증 생성 등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로 56일 이상 지속된다면 천식, 비염으로 콧물이 목 내부로 넘어가는 증상, 역류성 식도염 등이 존재합니다. 이렇듯 기침이 발생하는 요인은 매우 여러 가지가 존재하므로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증상은 나타나고 나서 좀 있다가 알아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주 잠깐 증상이 발생한다고 해서 병원을 방문하진 않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가 21일 넘게 어떠한 요인이 존재하지 않는데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무조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날 때 색이 변한 객담 또는 피가 나온다거나, 가슴에서 고통이 발생하고 열이 나며

 

신체가 떨리는 증상이 나타날 때 꼭 병원을 찾아가야 합니다. 또한 기침이 오래가는 이유로 호흡을 하는 것이 어렵거나 호흡을 할 때 소리가 발생하는 상황, 그리고 특정한 계절에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꼭 병원을 가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7월 5일 정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기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 31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산을 다녀오면서 차 안에서 에어컨에 많이 노출되었는지 목에 염증이 생겼고 약국에서 약을 처방 받아 복용했습니다.

 

약을 복용하고 나서 염증이 제거되어 통증도 붓기도 모두 사라졌는데 이상하게 기침만 계속 낫습니다. 그래서 다시 약국을 찾아가 기침약을 복용했는데, 낫지 않아 한번 더 구입하여 복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숨을 쉬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 천식이 아닐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