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기검사 기간 벌금

자동차 정기검사는 승용차의 경우 경형 자동차를 빼고 다 소형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k7 등의 대형 차량이라고 해도 소형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경형은 1만 7천원, 소형은 2만 3천원, 중형은 2만 6천 5백원, 대형은 2만 9천원입니다.

 

본인의 자동차 정기검사 기간은 차량 등록증을 보면 체크할 수 있습니다. 또는 교통안전공단 사이트를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30일 안이라면 20,000원, 그 후에는 삼일이 지날 때마다 10,000원식 플러스 되어

 

max 300,000원까지 눈물을 머금고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만약이 자동차 정기검사 기한으로부터 구십일이 지났다고 가정을 한다면, 처음 20,000원 + 플러스 200,000원(육십일) = 220,000원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동차 정기검사 기한을 준수하지 않아 벌급을 내기 싫으면 교통안전공단 사이트를 들어가서 검사를 하는 날짜를 안내해주는 service를 신청하셔도 됩니다. 해당 검사는 설정된 곳에서만 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은 전화를 해서 할 수도 있는데, 교통안전공단 사이트에 들어가서 진행하면 특정 비용을 할인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특히 토요일은 모두 예약으로만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진행하셔야 헛걸음하는 일이 없겠습니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기기 일곱 개를 체크하고 눈으로만 보는 것이 열네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체크는 보통 이십분에서 삼십분 정도가 걸립니다. 검사의 유효기간은 자동차의 연식이 얼마나 되었는지, 사업을 위해 사용하는지 아닌지 등에 따라 상이합니다.

 

보통 사업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라면 신규로 등록을 한 다음 사년이 흐르고 나서 이년에 한번씩 받아야 합니다. 사업용으로 사용하는 차량은 등록을 하고 이년 후에 자동차 정기검사를 하고 그후에는 일년을 주기로 받게 됩니다.

 

자동차 정기검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않은 차는 길에 올려져 있는 폭발물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17년도의 통계자료를 보면 기한을 준수하지 않아 벌금을 낸 차량이 400,000대 이상이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폭발물이 400,000개나 있는 것입니다.

 

당연히 자동차 정기검사 기한을 준수하지 않고 벌금을 낸 사람들 중에는 그렇다 할 사유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기한을 준수하여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